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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인기앵커 우샤오리 4월 결혼
홍콩 위성방송사인 펑황(鳳凰)TV의 '기자 스타' 우샤오리(吳小莉.36)가 4월 중 독신생활을 마감하고 결혼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. 吳의 측근에 따르면 그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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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정세진 아나운서, "정치뉴스 전달 버거워"
"깔끔하고 씩씩하게…. " KBS 아나운서 정세진(27)이 방송에 임하는 자세는 이 두 마디로 요약된다. 가냘퍼 보이는 외모를 당당한 자신감으로 극복해 보자는 자신만의 전략. 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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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깔끔·씩씩' KBS1 주말뉴스 정세진 아나운서
"깔끔하고 씩씩하게…." KBS 아나운서 정세진(27)이 방송에 임하는 자세는 이 두 마디로 요약된다. 가냘퍼 보이는 외모를 당당한 자신감으로 극복해 보자는 자신만의 전략. 그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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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미니즘 이론지 '여/성이론' 2호 발간
'여성이 남성에 대한 복종을 복종이라 느끼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 복종을 재생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. ' 여성문화이론연구소가 내놓은 반연간지 '여/성이론' 제2호를 관통하는 물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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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NA감식 후 백지연의 심경고백
“不信, 남성우월주의, 人權을 짓밟은 언론… 나는 비뚤어진 것들과 싸움을 벌였다” 소문의 주인공 백지연씨가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누명에서 해방됐다. 口傳되던 소문이 PC통신에 오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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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가초점]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
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.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.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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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엽을 밟으며 함께 걷고 싶은 여자 아나운서, 김주하
젊은 직장 남성 1백명에게 '낙엽을 밟으며 함께 걷고 싶은 여자 아나운서'를 물었다. 서른 즈음의 미혼 직장인 1백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아나운서 김주하가 1위(29표)를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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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줌인]MBC '뉴스데스크' 복귀하느 정혜정 아나운서
22일부터 밤9시 'MBC 뉴스데스크' 앵커로 나서는 정혜정 (31) 아나운서는 조심스럽다. 무엇을 물으면 답하기 전에 한참 뜸을 들인다.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이리저리 재어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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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줌인] SBS 8시 주말 뉴스 진행 이현경 아나운서
"넘쳐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되죠. 중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는게 관건아닐까요. " 뉴스 앵커관을 묻자 SBS 이현경 (24) 아나운서는 기다렸다는듯 정연한 논리로 '과유불급 (過猶不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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上.'우먼 파워'가 大選 승부 갈라
96년 미국의 대통령선거는 가장 재미없고 시시한 선거로 불렸다.그러나 미국 여성들에겐 가장 흥미롭고 보람있는 선거였다.미여성들의 표가 이번처럼 폭발적 힘을 발휘한 적은 없었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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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커우먼의 역할-한동율
뉴스 진행에 대해 얘기를 꺼내기 전 나 자신이 남성 우위론을 주장하거나 여성의 역할에 대해 평가절하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혀둔다.뉴스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이 없다기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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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커우먼의 역할-임영애
이번주 「모니터 지상논쟁」의 주제는 TV뉴스프로그램의 진행이다.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변하고 있는 추세지만 「여성진행자=꽃」이란 등식은 TV에서 여전히 유효한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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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게이터 컬렉션/로보'아시안 문'/비행기
□『앨리게이터 컬렉션』 금세기 초 미국 남부의 농장지대에서 태어나 로큰롤로 발전하면서 대중음악의 뿌리가 된 블루스 음악의역사를 한꺼번에 들을수 있는 음반이 나왔다.70년 설립돼 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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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-경기.강원.충북
안 산 을 17,978 李聖洙 국 7,930 金國煥 자 2,827 안 산 갑 金 榮 煥 40 국 당부대변인 연세대 31,997 安在汶 신 30,181 金洞玄 자 17,102 文永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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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.서울 中區
15일 오전7시 서울중구 성동고앞. 희미한 새벽안개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연신 고개를 숙이는부부가 보인다.KBS앵커출신 박성범(朴成範)신한국당 후보와 역시 KBS앵커출신 신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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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끝 브라질
「직장+가사」의 「2중 여행」은 직업을 가진 주부라면 전세계어느 곳을 막론하고 똑같이 겪어야하는 짐이다.하지만 브라질의 맞벌이 주부들은 여기에 「시장보기」가 더해진 「3중 여행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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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회의 공천 신청자
^종로 이종찬(60.현의원)^중 정대철(52.현의원)^용산 오유방(55.전의원)^성동을 조세형(64.현의원)^광진갑 김상우(41.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)^광진을 추미애(37.전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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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영화"파니 핑크" 29세 노처녀 통해 사랑의 본질묘사
국산 여성주의 영화들이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전혀 다른 시각으로 여성문제를 다룬 독일영화 "파니 핑크"가 2 1일 동숭시네미테크에서 개봉돼 비교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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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"뉴스 2000" 진행 이지현씨
비중이 큰 주말 저녁종합뉴스를 여성앵커가 단독진행을 맡게 돼방송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. 30일부터 단독진행자로 나서는 행운의 주인공은 SBS경제부기자 이지현(李至絃.27.사진)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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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2"생방송 아침을 달린다"MC 송지헌
4년간 8명의 미녀진행자를 바꿔치운 남성MC가 있다. KBS-2TV『생방송 아침을 달린다』를 진행중인 송지헌(44)아나운서는 최근 미스코리아眞 출신 궁선영을 새로운 공동진행자로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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惡女 힐러리
『하나를 사면 하나는 공짜입니다.』『투표 한번으로 일꾼 두사람을 얻습니다.』클린턴은 부인 힐러리를 내조자(內助者)가 아닌「부부대통령」으로 내놓고 선거운동을 했다.대통령에 당선되자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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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개표방송/첨단 입체화면의 속보경쟁
◎3사 3천여명 투입 영상기술 자랑/당락예측 늦춰 “지나치게 신중” 지적/MBC CF때 돌출화면·대선퀴즈 등 눈길 18일 오후 8시부터 철야로 진행된 14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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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앵커맨 어떤 대우받나|월급외에 분장비뿐…특별대접 없어
TV보도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며 앵커맨은 방송국의 「얼굴」로 자리잡아가고 있다. 사전적 의미로의 앵커맨은 뉴스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나 실제로는 뉴스감각이 있고 뉴스를 압축할줄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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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버라 부시·마돈나 등 집중조명|미 레이디스 홈 저널지 미 사회의 「영향력 있는 여성」 50명 선정
미국의 여성지 『레이디스 홈 저널』 최근호는 「여성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」는 제목의 특집을 통해 미국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을 선정, 발표했다. 이번에 선정된 5